R.B.C는 Racket & Ball Club의 약자이며, 테니스라는 주제를 통해서 교류하는 동아리입니다.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 테니스를 쳐보신 분, 테니스를 주기적으로 치며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늘 문이 열려있는 모임입니다.

R.B.C의 큰 활동은 ‘전국구 의대생 테니스 대회’와 ‘부산시 의대생 테니스 대회’를 중심을 진행됩니다. 4월에는 ‘부산시 의사 및 의대생 테니스 대회’ 그리고 5월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전국의과대학 테니스대회’가 있습니다. 대회는 지금까지 연습한 실력을 확인하는 자리이며 계속해서 테니스를 열심히 치도록 만드는 큰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연습은 기본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집중훈련을 진행하며, 학기 중에는 희망자에 한하여 레슨과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슨과 게임을 중심으로 연습하며 미니대회를 통해서 서로 재밌게 테니스를 치곤 합니다. 그리고 학기 별로 졸업 선배님들과 테니스를 치고 교류하는 자리도 있어서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R.B.C.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동아리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는 함께할 수록 재밌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운동도 통해 건강도 관리하며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좋은 교류를 하고 싶으신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